선릉야구장 “중요공지” 강남물고기 이전

선릉야구장으로 친구랑 같이 놀러다녀온 후기입니다.

날씨도 밤낮할꺼없이 엄청 쌀쌀하고 유난히 외로운날이였네요.
친구와함께 술한잔하다보니 여자가 땡기네요.
어쩔수가없어요

남자란… 여자와함께 있어야 되는동물.
야구장 김희철대표에게 전화드리고서

택시타고 선릉역에서 가까운위치인 지중해로 5분만에 넘어왔네요

대표님이랑 인사하고 바로 초이스 들어갔습니다.
역시 셔츠룸이라 그런가 이쁜언니들이 많네요.

저는 언니들중 가장 슴가가 커보이는 언냐로 초이스했습니다.

그렇게 술을먹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놀던 와중 친구가 게임을 제안합니다.

가방에서 풍선을 꺼내더니 슴가끼리 맞대고
빨리 터트린사람이 술값내기를 제안해서 바로 콜했네요

제파트너는 D컵은 되봄직 해보였는대

일부러 헐렁하게 풍선을 불어놔서
친구랑 친구파트너는 3분 정도 부벼서 겨우 터트리고

저도 한동안 D컵슴가를 만끽하며 게임을 즐겻네요

간만에 즐퍽하고 재미나게 놀다왔습니다.

(2017년 지중해/야구장 방문기 – 선릉역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