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텐프로 ,쩜오, 텐카페 .. 솔직담백한 이야기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술집에 나오는 아가씨들은 대부분 직장생활이나 힘들 일 하는걸 싫어한다. 술집에서 일하다가 돈 많은 사람만나 결혼해서 관리나 받고 브런치 먹으며 여자들끼리 수다 떠는 삶을 사는게 대부분 최종 목표이다. 특히나 이 술집에서 돈맛을 한번 보면 일반 일을 하기가 무척 힘들다. 회사에 매일 출근해서 쿠사리 받으며 벌어도 돈도 잘못모으는게 현실인데 사이즈 좋은 언니들이 술집에 나와 몇일만 일하면 몇천은 버니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가 힘들다. 투잡을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하루종일 일하고 새벽에 또 일하다보니 힘들어한다. 뭐 일주일에 한번정도 나오는거는 상관없겠지만.. 본인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일단 일을 하면서 일주일에 한두번씩만 일하는걸 추천한다. 술집일을 평생할게 아니라면, 본인 직업이 있어야한다.

아가씨들을 보면 뭐 승무원, 간호사, 모델, 연기자 등등 다 일을 하면서도 나오더라. 다들 씀씀이는 크고 벌이는 작다보니 술집에 나오는듯 싶다. 난 술집에서 일하는게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않는다. 텐프로는 특히 좋은 손님들 인맥도 쌓을 수 있고 자신의 장점인 외모로 많은 돈도 벌어 자신의 커리어를 키워 나갈 수 있기때문이다. 대부분 아가씨들도 골프나 주식 공부는 기본이고 외국어 공부도 많이한다. 그리도 일을 하면서 대학원 준비도 많이들 한다. 본인 혼자 힘으로 클 수 없는 아가씨들은 누군가의 도움이라도 받아서 힘을 길러야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 일을 하면서 도박이나 호빠 술에 빠지면 답이 없다. 이런걸 안한다는 조건하에 열심히 돈도 모으고 자신을 키워서 직업이나 사업을 찾고 이 일을 그만둔다면 꼭 나쁜것은 아닐것이라는 거다.

지인과의 모임이나 비즈니스 접대/ 솔플 가리지 않고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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